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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시트럭 소개,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by 별소녀86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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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시트럭 소개

 

2021년에 개봉한 캐시트럭은 알라딘의 감독 가이 리치가 감독하고 제이슨 스태덤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장갑차 강도, 복수를 그린 영화입니다.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제이슨 스태덤이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그 특유의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합니다. 

 

영화 캐시트럭 줄거리

H라는 의문의 경비원이 주목받는 오프닝으로 시작하는데, H를 연기하는 제이슨 스태덤은 조용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등장해 평범한 경비원이 아님을 암시합니다. H가 보이지 않는 복수를 위해 불타오르는 이유와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봅니다. 그가 단지 돈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영화는 복수와 강도의 작전을 핵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강도 작전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전개되며 포르티코 시큐리티의 보안 차량을 목표로 한 강도단의 계획된 작전입니다. 강도 작전이 진행되면서 H의 기술과 진짜 목적이 밝혀지고 작전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아들과의 휴가 중 캐시트럭을 추적해야 하는 직원이 교통사고를 당해 출근하지 못하면서 아들과 함께 현장으로 가게 됩니다. 현장에 도착한 제이슨 스태덤은 아들을 차에 두고 일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그가 주차한 곳은 무장 강도들이 캐시트럭을 훔치고 사람을 죽였던 장소였습니다. 제이슨이 현장에 간 사이에 역시나 강도들이 그의 아들이 있는 차로 향했고 그의 아들을 살해하고 그 모습을 목격한 제이슨 스태덤은 아들을 향해 달려가지만 그 또한 총격을 받으면 쓰러진 그는 범인의 얼굴을 목격하였고 몇 주 만에 깨어난 그는 복수를 결심하며 범인을 찾으려 하지만 어디에서도 그의 얼굴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부의 소행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한 그는 휴가를 가는 척하며 신분 세탁을 해 캐시트럭 회사로 위장 취업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을 수색에 나섭니다. 

 

영화 캐시트럭 등장인물

1. H (제이슨 스태덤)

미스터리한 주인공 H는 말은 적지만 행동은 특별한 인물로 비극적인 과거와 끊임없는 응징의 탐구를 통해 H의 성격을 결정지으며 제이슨 스태덤은 이 역할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2. 블렛 (홀트 맥컬러니)

불렛은 H의 동료이자 H의 능력의 깊이를 이해하기 시작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홀트 맥컬러니의 묘사는 이야기에 동지애와 신뢰의 층을 더합니다.

 

3. 데이브 (조시 하트넷)

데이브는 포르티코의 또 다른 동료인데 조쉬 하트넷은 이 캐릭터에 매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친근한 성격과 H와의 상호작용은 긴장감 속에서 경쾌한 순간을 제공합니다.

 

4. 잭슨 (스캇 이스트우드)

스콧 이스트우드는 동료 포티코 경비원인 잭슨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잭슨이 위기에 연루된 것과 해드와의 관계는 이야기에 복잡함을 더합니다.

 

5. 테리 (에디 머산)

에디 마산은 포르티코 시큐리티의 감독 테리를 연기합니다. 테리의 의견과 행동은 위기의 전개와 전체적인 이야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영화 캐시 트럭 감상평

역동적인 액션과 복수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고, H역을 맡은 스태덤의 역할은 매우 강하고, 전체적인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조연들도 제 몫을 다합니다. 가이 리치 감독의 연출은 영화 내내 관객들을 계속 끌어들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제이슨 스태덤은 긴장감과 복수심 그리고 도덕적인 문제를 결합한 강도 영화를 재미있게 새롭게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따분할 수도 있었지만 가이 리치 감독의 각본과 편집이 지루할 수도 있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제이슨 스태덤의 꾸밈없는 역할의 팬이든, 정교한 범죄 스릴러를 감상하는 영화광이든, 이 영화는 놓쳐서는 안 될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제이슨 스태덤의 액션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이 영화 또한 좋아하시리라 믿습니다. 강인한 그의 액션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넷플릭스를 통해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잠시나마 영화에 빠져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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